아스날 에메리감독의 전술분석 및 선수분석 영상입니다.
보는 눈은 비슷한가 봐요.
첫동영상은 에메리 감독이 포메이션을 어떻게 운영하는가
두번째 동영상은 자카, 귀엔뚜지, 토레이라 장단점을 애기했는데
많은 아스날팬들이 이야기 하는 점을 지적 하네요.
자카 - 공격도 안되고 수비도 안된다
귀엔뚜지 - 미래가 기대된다
토레이라 - 수비, 패스가 좋다, 왜 선발로 안내보내는가
아스날 에메리감독의 전술분석 및 선수분석 영상입니다.
보는 눈은 비슷한가 봐요.
첫동영상은 에메리 감독이 포메이션을 어떻게 운영하는가
두번째 동영상은 자카, 귀엔뚜지, 토레이라 장단점을 애기했는데
많은 아스날팬들이 이야기 하는 점을 지적 하네요.
자카 - 공격도 안되고 수비도 안된다
귀엔뚜지 - 미래가 기대된다
토레이라 - 수비, 패스가 좋다, 왜 선발로 안내보내는가
근데 지난 시즌 활약 준수했던 엘 네니는 어디로 갔나요?
EdHarper/지금까지 제가 본 의견은 박투박 형태의 전천후 미드 필더를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1. 토레이라 부상에 대한 걱정
2. 언어적 문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미드진에서 언어문제는 쥐약
3. 토레이라도 압박의 문제가 있기에 전반에 겡두지가 상대 미드진을 괴롭히고 후반에 떨어진 체력을 상대하도록 한다. 그리고 토레이라의 적응기간에 감을 더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3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위 3개 항목의 중요도나 우선도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겡두지, 토레이라 조합을 계속 써서 적응력을 올리면 좋긴 한데 그걸 안 쓰네요. 쟈카는 쓰기가 좀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이럴바엔 겡두지 키워서 패스 능력치 올리는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패스때문에 수비적 역활 버리고 쓸려면 예전의 아스날 파브레가스 정도 되야 실보다 득이 있는데....
지금처럼 수비라인을 잔뜩 끌어올리는 전술로는 전방압박 및 중앙미드필더가 패스 커팅을 해줘야 하는데
자카는 에매하네요.
2번은 제가 언어적 문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설득력이 있네요 교체로 출전시키면서 차츰차츰 녹이려는
생각인가 봅니다.
아스날에서 쟈카 딜레마가 대표팀에서 기성용 딜레마와 비슷해 보여요. 기성용이 현재의 볼키핑, 패스능력에 수비능력까지 겸비했다면 좀 더 상위권 팀에서 활약했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