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소극적 전술 선택이 아쉽긴 하지만 신감독 평타이상은 한듯 합니다. 독일전 소기의 성과(승점 획득 또는 2득점이상 패배)를 거둔다면 유임도 찬성합니다. 4년전 그분때 논란들 (파벌이나 땅 보러 다니기 등)이 없어 다행스럽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창인
IP 49.♡.131.222
06-24
2018-06-24 0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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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럴수
IP 183.♡.17.100
06-24
2018-06-24 0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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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냐, 적폐다, 축협라인이다.. 응? 별 얘기를 다 하네요.
꽃원숭
IP 211.♡.216.45
06-24
2018-06-24 03:36:09
·
개인적으로 장현수는 솔직히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말없다고 생각하는데 신감독은 왜-_ -당주님 댓글처럼 이전에 그분보다 훨씬 나은 감독인거 같은데요ㅠㅠ
EdHarper
IP 114.♡.174.132
06-24
2018-06-24 06:53:36
·
운도 더럽게 없게 이상한 판정내리는 심판 문제가 좀 은근히 큰 것 같습니다.
sinaro
IP 121.♡.155.180
06-24
2018-06-24 10:19:35
·
이번 대회는 유난히 심판운이 없는 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한국도 포함되구요. 김민재가 복귀하면 김민재-김영권 으로 가면 될듯한데, 앞으로도 장현수를 중용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심판운이 없는게 피파회장선거에 정몽준이 나가려다 현회장 세력의 견제로 무산되고 그연장선에서 밉보여 그런가 싶은 상상도 펼쳐보지만, 독일전에도 비슷할거 같아서 기대는 안하렵니다. 뭐 현실적으로 독일이 낫기도 하니까요.
김스
IP 119.♡.176.215
06-24
2018-06-24 12: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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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웨덴존 소극적인 작전은 아쉽지만 멕시코전까지 보면 우리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특정 선수 장현수가 정말 보여준것으로 나빴지만 그 외 선수들과 감독이 이렇구욕먹을 정도인가 싶네요
김스
IP 175.♡.193.69
06-24
2018-06-24 17:30:49
·
이토타워님//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너무 많았네요
Gestapo
IP 121.♡.88.232
06-24
2018-06-24 17:24:05
·
월드컵이 전술을 테스트하는 자리는 아니자나요... 월드컵 전에 평가전 할 때 테스트를 하고 전술을 정착하고... 그걸 발전시키고 세부 전술 정도의 변화만 있어야 하는데... 너무 수비적이고 소극적인 방식으로만 하니...
IP 121.♡.185.23
06-24
2018-06-24 18:14:40
·
어차피 결과론적으로 모두 이야기하니 말하면
스웨덴 독일 경기보면 수비적으로 했던 점이 납득이 되지않나요.
Acua_j
IP 125.♡.182.196
06-24
2018-06-24 20:49:28
·
김민재, 김진수 부상으로 수비전력이
떨어지고 빠른 역습에 이은 골 결정력 받쳐줄
권창훈, 이근호, 염기훈 부상
거기다가 윙백 자원인 박주호까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인데
제대로된 전술이 나올수 있나요?
평가전에서도 갑작스런 줄부상으로 구상했던 전술 싹 갈아치우고 급하게라도
어떻게든 남은 선수로 이것저것 해보는데도 잘 안된겁니다.
엔트리 발표때 참 운이 없구나 생각만 들던데
어제 스쿼드로 어떤 전술을 한다해도
강팀 상대하기 버거웠을 겁니다.
발전은 애초에 전력공백이 없는 상황에서
가능한거죠.
언론에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 16강이 자기집 드나들듯이 갔었습니까?
자국리그 관심도 없이 해외리그만 보다가
정작 우리선수들의 모습은 보지도 못하고
해외리그가 저정도 하니 우리도 저정도 해야 된다는 그런 마음만 갖고 있던게 아닌가요?
앉아서 티비보면 누구나 축구선수, 감독이 될 수 있습니다.
Gestapo
IP 121.♡.88.232
06-24
2018-06-24 23:03:13
·
애초에 16강은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이 떠벌이면서 되려 기대하게 만들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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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운이 없는게 피파회장선거에 정몽준이 나가려다 현회장 세력의 견제로 무산되고 그연장선에서 밉보여 그런가 싶은 상상도 펼쳐보지만, 독일전에도 비슷할거 같아서 기대는 안하렵니다. 뭐 현실적으로 독일이 낫기도 하니까요.
스웨덴 독일 경기보면 수비적으로 했던 점이 납득이 되지않나요.
떨어지고 빠른 역습에 이은 골 결정력 받쳐줄
권창훈, 이근호, 염기훈 부상
거기다가 윙백 자원인 박주호까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인데
제대로된 전술이 나올수 있나요?
평가전에서도 갑작스런 줄부상으로 구상했던 전술 싹 갈아치우고 급하게라도
어떻게든 남은 선수로 이것저것 해보는데도 잘 안된겁니다.
엔트리 발표때 참 운이 없구나 생각만 들던데
어제 스쿼드로 어떤 전술을 한다해도
강팀 상대하기 버거웠을 겁니다.
발전은 애초에 전력공백이 없는 상황에서
가능한거죠.
언론에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 16강이 자기집 드나들듯이 갔었습니까?
자국리그 관심도 없이 해외리그만 보다가
정작 우리선수들의 모습은 보지도 못하고
해외리그가 저정도 하니 우리도 저정도 해야 된다는 그런 마음만 갖고 있던게 아닌가요?
앉아서 티비보면 누구나 축구선수, 감독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