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경기와 세네갈경기 보면서 참 의아하고 이게 뭔가 싶었던것이
- 첫번째로 일본경기에서 pk
pk를 주는것에 대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이렉트 퇴장감이 맞나요. 바로 생각나는건 지난 월드컵때의 수아레즈의
파리채블로킹인데 그건 이해하겠는데 어제 상황같은경우는 좀 애매했어요. 대놓고 손으로 걷어냈다고 보기도 모하고
경고 선에서 끝내도 되는게 아니었나 싶었어요. 예전에 해설을 들어봤을때는 pk도 줬는데 퇴장까지 시키는건 너무 가혹해서
퇴장을 잘 주지는 않는다 이런얘기도 생각나고 해서요
- 세네갈경기에서의 니앙골
폴란드의 백패스에서 기다렸다는듯이 니앙이 라인밖에서 들어와서 골을 넣었죠 타이밍상 ㅎ
그런데 니앙이 라인밖에서 조치를 취하는 상태였고 주심이 야 이제 들어가도 좋아 라고 해야 선수가 들어갈수 있는거잖아요?
그럼 니앙이 의지로 들어간게 아니고 심판이 투입을 시켜줬다는건데 굳이 그런 굿 타이밍에 주심이 니앙을 투입(?)해도 되는건가요
레반돕이 골 직후에 그것에 대해서 항의를 한거같은데 웅 그렇게 됐네 미안 이러고 넘어갔을까요
어떤 팀의 편을 들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위의 두 상황이 정말 거의 보기 힘든장면이라서 의아해서 글을 올려봤네요
어제의 저 두 상황의 진행및 대처가 일반적으로 이해할수 있는상황인가 해서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는게 있으면 지적해주시구요
핸드볼 반칙은 의도성도 따집니다,
이건 이번챔스 레알 유배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앙리가 한번 했죠
이영표가 잘못 해설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거 때문에 심판이 일본편이니 그런 얘기 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ㅠ
자신의 생각에 기댄 판단을 그렇게 단호한 어조로 얘기하면 안되고..
콜롬비아 응원하는 듯한 해설이라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