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평 : 땀은 나서 좋은데 기 빨리는 시즌이 시작됐네요.
* 어떻게든 2:10초 뒤로 안 밀리려고 아둥바둥 했네요. 힘을 써도 힘이 안들어가는...
뭔가 딱 안 맞는듯한 8자스트랩,
땀이 안날까봐 바닥으로 향해놓은 선풍기를 미세하게 올렸어야 했나??
핑계대며 눈치보다가 평소 Pace대로는 마무리 할 수 있겠다싶은 지점이 오자 힘이 나는 아이러니,
"Easy-rowing vs 평소 Pace"라는걸 양손에 쥐고 합리확하기 급급한 마음까지,
* 다이어터가 본분이라 땀은 뺐지만 덥고 습한 날씨는 지치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트에 앉으신 크루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 콜라를 한잔~~ 캬~~ (Feat. 저는 다이어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