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amper5로 놓고 타봤습니다. 일단 제가 원하던 Drag Factor는 130정도로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여태껏 Stroke Length만 신경쓰고 타다보니 자세가 많이 무너진 것 같아서 아래 유투브 참고하여서 자세부터 다시 교정해봤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나쁜자세3번이 전형적인 제 자세였는데, 오늘은 허리를 세우고 어깨가 말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탔습니다.
그리고 나쁜자세4번처럼 엉덩이패드와 발뒤꿈치도 자주 닿았는데 그것도 유념하면서 땡겼네요.
근데 이렇게 땡기다보니 Stroke Length가 120~130정도밖에 안나오고 힘이 딸릴땐 100~110도 나오네요 ㅎㅎ
아직 힘 전달이 제대로 안되나봅니다.
그리고, Drive Length는 몸 따라 차이가 커서 무조건 늘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차라리 페이스, 파워(와트수)를 보시는 것도 좋고요.
Drag Factor 는.... 아래 문서를 참고해 보세요. (영어라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https://rowingaustralia.com.au/2019/06/06/finding-your-optimal-drag-factor-and-damper-set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