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말에 컨셉2 RowERG로 로잉 입문하였습니다.
처음엔 힘들어서 2,000미터만 타다가 연말부터 조금씩 거리를 늘려서 5,000미터를 넷플릭스 보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타고 있습니다.
몇년째 스쿼트 맨몸운동만 하다가 작년 초에 치닝디핑 추가하고 이제 유산소로 로잉을 더하니 딱 좋네요.
로잉에 대해 모르던 부분들이 많아서 마이홈짐 카페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 게시판 글 읽으면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처음엔 spm이 30을 넘었었죠).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아직 전 로잉 왕초보이지만, 처음엔 당긴다는 생각이었는데, 해 보니 미는거더라고요. 앉아서 하는 스쿼트 혹은 앉아서 하는 점프 생각하고 해 보니 기록이 일시적으로 아주 짧게 더 잘 나오는데, 그걸 유지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ㅎ
스쿼트 저도 좀 챙겨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