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표 : 없음. 다이어트 로잉
- 총 평 : 한 2주정도 하체 힘주는데 더 신경써가면서 탔더니 드라이브의 마지막 동작에서 왼쪽 무릎 뒷쪽이 살짝씩 땡기는 느낌이 들어 살살 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 기왕 천천히 가는거 , 힘빼고 타면 어느정도나 되려나 싶어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긍정적인 부분도 보이고, 단점도 보이고 그러네요.
* 하체 힘 무리하게 안주고 타면 이정도 Pace에 이 정도 Watt가 나온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그래도 심리적 마지노선인 43분대는 들어올 수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살이 좀 빠지면서 기본체력이 올라오는걸 느낍니다)
* 제 수준에서는 열심히 타면 42분 초반 / 설렁설렁타면 43분 중반 정도 되는듯합니다. 40분 안쪽은 정말 맘먹고 타면 될듯도한데 엄두는 나지 않습니다. ( 이게 현재 제 실력이긴합니다.ㅋㅋ)
* 평균 watt가 160이 안되는데도 43분대로 들어올 수 있다는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 심박은 최대가 151이고 평균 140정도로 제 나이 감안해서 80% 수준의 운동인데, 심박이 너무 안 올라서 신경쓰이는것도 아이러니합니다.
* 한주의 시작이네요. 저부터도 추석이다 뭐다해서 뜸하기도 했는데, 다시 다잡고 타봐야 겠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타 보시죠.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