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오래간만이라
긴장감 좀 올리려고
5,000m 측정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5,000m는 열심히 탄 적이 없더라구요.
오늘은 푹 쉬기도 했으니
1000미터 웜업 해주고 올랐습니다.
후반에 최대심박으로 몇 분 유지할만큼
빡시게 탔어요.
끝내고는 한 10분 헐떡거리면서 쉰 거 같네요.
기록을 봤는데..
으..
몇 초만 더 빨리 당길걸 ㅋㅋ
마지막에 잠깐 정신놓고
페이스를 낮춘 타이밍이 있었습니다.
기록표를 먼저보고 탔다면
동기부여가되서 열심히 했을텐데 ㅋㅋ
아쉽게 몇 초 모자라네요.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탄 증거인
목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있네요.
당분간도 열심히 자전거 탈 거 같아서
열심히 출석은 못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명절보내고 4키로 쪘습니다 ㅋㅋ
슬슬 또 빼야지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8초...그러나 로잉에서 8초가 얼마나 긴시간인지...
자전거타고 달리기하기 딱 좋은 계절이지요.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하고 오세요~
맞아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틀 지났는데도 알 박혀있네요 ㅋㅋ
자전거와 로잉이 시너지가 되는 것 같네요. ^^
가을되니 자전거 탈 때 온몸으로 맞는 시원한 바람이 그립네요.
자전거 안전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