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로잉을 하리라 결심을 하고
헤어밴드, 시트에 수건 장착하고 선풍기 돌리고, 물한병 옆에 두고...야심차게 시작하였으나...한시간 겨우겨우 하고 말았네요ㅠ
40분 지나 물한모금 마시면서 막간을 이용해 연결안된 심박계 연결해보려고 눌렀더니 40분 기록이 저장되어버려서...급 의욕상실된것을 핑계로 삼아봅니다.
역시 아무리 힘들어도 중간에 멈추면 안되는 거예요.
달리기나 로잉이나 멈추면 죽는다가 진리입니다 ㅎㅎ
이 도전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