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제가 저 글을 쓰지 말았어야했다고 후회를 많이 했슴다. 괜한 운동에 너무 많은 분들을 낚은 것 같은 느낌이 크으. 지금 욕 덜먹는 이유는 하나죠. 그놈에 코비드19 때문에 짐들이 거의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몸쓰던 분들은 뭐라도 해야하는데 마침 집에 이게 있네? 이런 분위기여서일거라 추측을 합니다.
사실 저 글은 진짜로 do try this at home. 진지하게 생각하고 쓴 글이긴 합니다. 누구에게 로잉머신을 운동으로 하라고 추천해본 적이 없어유 ㅠㅠ
2분 언더로 페이스가 나오면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2000m을 6분대로 끊어보시게 되면 아시게 될 겁니다. 이 구간부터는 건강이 아니라 몸의 한 두곳이 망가지기 시작한다고. 우리의 근육이야 키울 수 있고 근력이야 늘릴 수 있고 심폐는 늘릴 수 있어도, 피부와 연골은 사림은 다 거의 거기서 거기니까요. 최홍만선수가 힘이야 물론 세지만 서장훈 선수가 순발력은 일반인과 비교하면 넘사벽이어도 무릎의 연골은... 단련되는 파츠가 아니니까요. 적당한게 제일 좋습니다. 7분대에서 기록 갱신 야금야금 하시는 게 제일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5분대 도전하시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은 아주 쳬계적이고 몸 망치는 훈련을 겸해야해서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30초대 진입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틱한 선수같은 기록은 아니지만 차츰 올라가는 재미죠. ^^
트론바이크 획득을 위한 계획은 잘 진행하고 계신것 같아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기록 측정할 마음보다는 의무적 2000미터 하자고 시작했다가 짧고 강렬하게 한번 가볼까 하면서 우웅~ 우웅~ 창 밖에 눈내린 풍경이 보이는데 참 좋았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게다가 조금만 운동해도
헉헉댈 정도로 심박이 올라가는
허약심장이라..
화이팅 입니다!
저는 Z2~Z3 심박 영역에서 오래 운동하는것을 즐기는 편이라 이렇게 단거리에는 약한편입니다.
그렇다고 단거리 선수 몸매도 장거리 선수의 몸매도 아닌 ㅜㅜ
뭐 재미있게 부상없이 운동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함께 화이팅이요~ ^^
저는 작년 여름 이후로 기록이 안 나와서...
그냥 기록 측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록도 7월에 하는 것으로 맘 먹었습니다...^^
기록에 집착하면 조바심 생겨서 부상이 쉽게 찾아옵니다.
사람마다 훈련량이 다르고 신체 능력이 다르니 적정선을 찾는게 좋겠지요.
저는 그저 어제의 나보다 0.1초라도 발전하면 대만족이라 큰발전은 없어도 꾸준하게 유지는 하는것 같습니다. ^^
저는 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5개월차에 들어갑니다.
로잉과 함께 건강한 2021년 되세요~ ^^
수줍은 고백을 하자면...
저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470967CLIEN 이 글을 통해 로잉을 해보겠다 결심하게 되었고
글 내용중에 *강도를 설명하신 부분이 처음 목표였는데 부상없이 달성하게 되어 스스로 매우 훌륭하다고 자화자찬중입니다. ^^
*강도: 보통 로잉머신의 강도 표시 기준은 분초/500m 입니다. 2000m 동안 2분/500m를 넘지않고 계속 로잉머신을 타실 수 있으면 매우 훌륭합니다.
다시 한번 저를 노예의 세계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저 글은 진짜로 do try this at home. 진지하게 생각하고 쓴 글이긴 합니다. 누구에게 로잉머신을 운동으로 하라고 추천해본 적이 없어유 ㅠㅠ
2분 언더로 페이스가 나오면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2000m을 6분대로 끊어보시게 되면 아시게 될 겁니다. 이 구간부터는 건강이 아니라 몸의 한 두곳이 망가지기 시작한다고. 우리의 근육이야 키울 수 있고 근력이야 늘릴 수 있고 심폐는 늘릴 수 있어도, 피부와 연골은 사림은 다 거의 거기서 거기니까요. 최홍만선수가 힘이야 물론 세지만 서장훈 선수가 순발력은 일반인과 비교하면 넘사벽이어도 무릎의 연골은... 단련되는 파츠가 아니니까요. 적당한게 제일 좋습니다. 7분대에서 기록 갱신 야금야금 하시는 게 제일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5분대 도전하시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은 아주 쳬계적이고 몸 망치는 훈련을 겸해야해서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헉.. 5분대.. 생활체육인으로 달성가능한 수준일까요..?
몸을 망쳐도 달성 못 할 마의벽이 느껴집니다.
5분대라뇨...상상만해도 몸이 찢어질것 같네요. 조언주신데로 저는 7분대에서 건강한 로잉 생활을 즐기는것으로 ^^
그렇군요. 대단하네요.
언젠가 6분안에 들어오는게 목표 중 하나입니다
1:44.9초로 버티면.. 6:59엔 들어올 수 있겠네요.
로잉과 팔굽혀펴기로 멋지게 변신하고 계신 후기글에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함께 화이팅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