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5000m, 10000m 당겼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익숙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자세인지는 아직까지 모르겠지만요...
그저 빛이신 파자마님께서 영상 올리면 자세 봐주신다고 하셔서 조만간 창피하지만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어제 drive length가 짧게 나온다고 글을 올렸는데 영상보고 자세 좀 고쳐보니까 평균 1.23 정도는 무난히 나오긴 하더라구요.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저녁때 시간이 좀 생겨서 '나도 한번 10000m를...?' 하고서 시작했는데 다들 왜 노예선이라고 하셨는지 너무 잘 알았습니다...
뎀퍼1로 놨기 때문에 솔직히 힘들거나 하진 않았지만...왜 숫자가 줄지 않죠?? 거리가 늘어나나요???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숨이 찬 것도 아니고 허벅지가 터질 듯한 건 더더욱 아닌데 왜 힘들죠?????????????????????
뭐가 힘든지 모르겠는데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뎀퍼를 3으로 올리고 10000m 당긴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끔찍합니다..
그래도 평균 s/m이 꾸준히 나온 거 보면 잘 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 헤헤헤
내일 뵙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 저 기록들 중에 Watts는 뭔가요??
와트: 당길때의 파워라고 하네요.
아하! 그럼 와트와 drive time하고 관련이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