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감자도 잘크고, 열무와 알타리무도 잘 크고 있습니다.
상추는 좀더 커야하지만, 쌈채소가 잘자라서 따먹었습니다.
쬐그만하지만, 모이니깐 꽤나 많더군요.
자라라는 속도를 보니, 한주에 한번씩 돌려먹을 양이 되는거 같습니다.
3주정도되면 감자와 알타리무도 나올꺼 같네요.
한여름의 배추와 무 심기전에, 얼갈이배추용으로 모종이나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p.s 베란다에서 키우는 고추는 엄청나게 커가고 있는데, 노지에 있는 고추는 절반에도 못 미치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