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칵 찍당은 처음 글을 올리는 동쪽나라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카메라로 교체해야할지, 좀 더 밝은 렌즈군을 사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주로 촬영하는 용도는 애견놀이터에서 강아지가 뛰어노는 모습을 담기 위함입니다.
지금까지 EOS 400D 에 번들 렌즈 사용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계속 연습하긴 하는데, AF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 보다 좀 더 깨끗하게 담을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습니다.
성능좋은 고급기나 스포츠 촬영에 특화된 것들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첨부한 자료는 원본 사진을 올린것입니다. (ISO 1600, 1/2000초, 부분측광)
내용 참고해서 촬영에 조금 더 시도해보겠습니다!
패닝으로 쫓아가기에도 무리일만큼 속도가 느린가요? 그렇다면 렌즈보다는 바디의 교체가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패닝으로 동일한 피사체를 잡는데, 첨부사진처럼 랜덤으로 풀을 잡아버립니다.
Canon의 종특이라고 얼핏 들었던것 같습니다만, 다른 브랜드의 바디 교체로 가면 해결될까요?
아니면 촬영시 제가 부주의 했을까요?
물론 대상의 속도와 패닝의 속도를 맞추는게 일이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