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논 EOS 200D는 DSLR이기는 하나 라이브뷰 촬영시는 미러리스처럼 작동하므로 그런 용도에 적합합니다. EOS 200D는 뷰파인더로 촬영할 때는 DSLR이지만 라이브뷰로 찍을 때는 미러를 아예 올려 버리고 미러리스 기종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기종의 센서는 미러리스인 EOS M5, EOS M6의 것과 같으며 라이브뷰 촬영시에는 작동 방법도 동일합니다.
(2) 다만, 만약 4K 동영상을 촬영하고 싶으실 경우 EOS 200D는 안됩니다.
(3) 기본적으로는 동영상을 찍으리시려면 DSLR보다 미러리스가 낫습니다. 단, DSLR 중에도 동영상 촬영시 미러리스처럼 작동하는 몇몇 기종들은 괜찮은데, EOS 200D는 그런 기종 중 하나입니다.
(4) 카메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흔히 DSLR이 미러리스보다 좋다고 생각하시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센서 크기가 같으면 화질은 근본적으로 동등하며, 렌즈 설계 문제 때문에 '렌즈 크기가 비슷하면' 대체로 미러리스가 화질이 좋습니다. 화질이 같은 경우는 미러리스의 렌즈가 작습니다.
(5) DSLR이 미러리스보다 좋은 것 중 하나는 고속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AF-C로 촬영할 때인데, 현재 미러리스의 AF-C 능력이 대폭 향상되었기 때문에 DSLR 중급기 정도까지는 미러리스에 비해 크게 장점이 없습니다. 참고로 EOS 200D를 사용하여 라이브뷰로 촬영할 경우의 성능은 물론 같은 센서를 사용한 미러리스인 EOS M5의 성능과 유사합니다.
(6) DSLR이 미러리스보다 확실히 좋은 것은 배터리 지속 시간입니다. 미러리스는 기본적으로 라이브뷰로 촬영하기 때문에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습니다만 DSLR은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훨씬 더 많은 컷수를 찍을 수 있습니다. 단, EOS 200D의 경우 라이브뷰로 촬영하면 작동 방식이 미러리스와 다를 바 없으므로 촬영 가능 시간이 미러리스와 비슷해집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알아 두실 것을 권합니다. 캐논의 경우는 사실 미러리스 쪽에서 크게 뒤쳐져 있기 때문에 그동안 미러리스 기종들이 시원치 않았으나 미러리스에 집중하고 있는 많은 타 브랜드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지요. 다만, 최근 EOS M5, EOS M6, EOS M100을 내놓으면서 캐논 미러리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 신형 미러리스의 센서와 라이브뷰 기능을 집어넣은 것이 EOS 200D이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광학식 뷰파인더를 좋아하며 EVF는 싫다거나, 고속으로 이동하는 물체를 연속 촬영해야 한다거나, 캐논 DSLR 렌즈들을 이미 많이 보유하고 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굳이 DSLR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영상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DSLR 보급형으로 시작'이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영상 기능이 뛰어난 것을 기준으로 찾아 보시는 것이 좋아요. ^^
(1) 캐논 EOS 200D는 DSLR이기는 하나 라이브뷰 촬영시는 미러리스처럼 작동하므로 그런 용도에 적합합니다. EOS 200D는 뷰파인더로 촬영할 때는 DSLR이지만 라이브뷰로 찍을 때는 미러를 아예 올려 버리고 미러리스 기종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기종의 센서는 미러리스인 EOS M5, EOS M6의 것과 같으며 라이브뷰 촬영시에는 작동 방법도 동일합니다.
(2) 다만, 만약 4K 동영상을 촬영하고 싶으실 경우 EOS 200D는 안됩니다.
(3) 기본적으로는 동영상을 찍으리시려면 DSLR보다 미러리스가 낫습니다. 단, DSLR 중에도 동영상 촬영시 미러리스처럼 작동하는 몇몇 기종들은 괜찮은데, EOS 200D는 그런 기종 중 하나입니다.
(4) 카메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흔히 DSLR이 미러리스보다 좋다고 생각하시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센서 크기가 같으면 화질은 근본적으로 동등하며, 렌즈 설계 문제 때문에 '렌즈 크기가 비슷하면' 대체로 미러리스가 화질이 좋습니다. 화질이 같은 경우는 미러리스의 렌즈가 작습니다.
(5) DSLR이 미러리스보다 좋은 것 중 하나는 고속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AF-C로 촬영할 때인데, 현재 미러리스의 AF-C 능력이 대폭 향상되었기 때문에 DSLR 중급기 정도까지는 미러리스에 비해 크게 장점이 없습니다. 참고로 EOS 200D를 사용하여 라이브뷰로 촬영할 경우의 성능은 물론 같은 센서를 사용한 미러리스인 EOS M5의 성능과 유사합니다.
(6) DSLR이 미러리스보다 확실히 좋은 것은 배터리 지속 시간입니다. 미러리스는 기본적으로 라이브뷰로 촬영하기 때문에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습니다만 DSLR은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훨씬 더 많은 컷수를 찍을 수 있습니다. 단, EOS 200D의 경우 라이브뷰로 촬영하면 작동 방식이 미러리스와 다를 바 없으므로 촬영 가능 시간이 미러리스와 비슷해집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알아 두실 것을 권합니다. 캐논의 경우는 사실 미러리스 쪽에서 크게 뒤쳐져 있기 때문에 그동안 미러리스 기종들이 시원치 않았으나 미러리스에 집중하고 있는 많은 타 브랜드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지요. 다만, 최근 EOS M5, EOS M6, EOS M100을 내놓으면서 캐논 미러리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 신형 미러리스의 센서와 라이브뷰 기능을 집어넣은 것이 EOS 200D이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광학식 뷰파인더를 좋아하며 EVF는 싫다거나, 고속으로 이동하는 물체를 연속 촬영해야 한다거나, 캐논 DSLR 렌즈들을 이미 많이 보유하고 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굳이 DSLR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영상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DSLR 보급형으로 시작'이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영상 기능이 뛰어난 것을 기준으로 찾아 보시는 것이 좋아요. ^^
dslr로 시작하시려면 바디, 렌즈 가격 생각했을때 5~60으로는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기 힘들듯 합니다.
rx100에 간단한 짐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