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뒷판에 피시 메인보드가 부착된 일체형 피시인데요. 이거 분해하기 정말 까다롭네요.
결국은 램, ssd 업글하고, 닫기전에 기념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
나사 열개정도, 뒷면 플라스틱 커버조각 4개, 모니터 테두리 플라스틱 걸쇠가
대충 20개정도 되는것 같아요. 가운데 커버와 나사를 다 풀고, 테두리 걸쇠를 한쪽부터
하나씩 툭툭 소리나게 들어서 치고 나가야 풀리더군요.
2011년산이고 샌디브릿지 펜티엄 2코어(B940-2GHz)에 내장그래픽인데, 업글하고 나니
랙도 안걸리고 유튜브용으로 쓸만 하네요. 모니터는 24인치 FHD구요.
(참고로 윈도우 10은 아직 못 돌려봤고, 아치리눅스 i3환경에서 돌려봤습니다.)
모델명 : V300-LEB4K
일체형 첨 써봤는데, 램도 그렇고 노트북용 부품들이 들어가서 전력소모가 낮고, 또 본체피시가 따로 없으니깐,
연결선들도 필요없고 깔끔해서 좋긴 하군요.전원도 120W 어뎁터 하나로 딱 끝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