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마지막 토르 1200 을 마지막으로...
대부분이 ROG로 이루어진 시스템이 만들어 졌습니다...ㅜㅠ
ROG Thor 1200W Platinum
ROG STRIX RTX 3090 O24G Gaming
ROG STRIX Z490-E Gaming & ROG STRIX LC360 RGB
ASUS ROG HELIOS Case
마지막으로...
ROG Spotlight
입니다.
그리고 이건 매일 들고 다니는 M.2 SSD 외장장치인 ROG STRIX ARION 입니다.
나중에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면....보드만 APEX 나 DARK HERO 로 바꿔볼까 생각중 입니다.
아마도 DARK HERO 는 ...AMD로 다시 돌아간다면..이겠지만요..^^;;
한동안 계속 끌어오던 시스템 구성이 드디어 한동안은 멈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게임 좀 하면서 살아야 겠네요..ㅜㅠ
이거 만지느라..게임을 못해서..ㅜㅠ
스팟라이트 보니까 츠쿠모에선가 어디에서 떨이로 팔 때 안사둔게 후회되네요...
그리고 ROG STRIX ARION은 눈독만 들이고 있는데 사용감은 어떠신가요?
가격대가 6,000엔이 넘으니깐요..USB3.2 Gen2 적용 케이스 찾으면 의외로 저렴한 것들이 나옵니다.
다만, 아리온은 기본적으로 써멀패드가 붙어 있고, 얇고, 뽀대가 있고, 전체가 금속재질이라...고급감이
나타나기는 합니다.
뭐...6,000엔 이상의 투자가 가능하다면..추천이기는 합니다..^^
감귤나라에서 찍은 영상이었는데 그분은 찐 ROG 매니아 + 극한 오버를 즐기는 분이어서 PC 값에 엄청 쏟아부으셨던데 ㅋㅋ
혹시나 궁금하실까 해서 아래 영상 링크 남깁니다.
전 저렇게는 못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