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일리언웨어 M15 유저입니다.
사양은 I7-8750H CPU에 RTX2060 GPU 가 들어있어.. 네 난로 맞습니다.... 그래서 발열에 항상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올 봄에 발열 대책으로 공장표에서 열 전도율 좋다는 ZF12 Extreme 써멀로 변경 도포해 줬더니만
그 당시에는 풀로드 시 온도가 10도 가까이 떨어지기에 만족스럽게 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겨울철인데도 팬 소음이 예전 심해진 것 같기에 온도 체크해봤더니만
써멀 변경하기 전 온도... 아니 그 때 보다 조금 더 올라간 것 같네요.
써멀의 유지력이 한해는 갈 줄 알았더니 반년도 못 갔네요... 다른 분들도 그러하신지요?
서멀 재도포가 연례 행사인줄 알았더니만... 반기 또는 분기별 행사면... 사양하고 싶은데요
써멀 유지력이 좀 좋은 거 뭐 없나 싶기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도 9750 랩탑을 사용중인데 다시 시끄러워져서 봤더니... 수명이 생각보다 너무 짧더군요.
그라파이트 패드로 가야하는건지 싶습니다.
쩝... 매달이라.... 컴터 켤 시간도 없는데 뜯을 시간은 정말 더 없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안되겠네요... ㅠ.ㅠ
일단 기존 하던 언더볼팅에 더해서 클럭 다운 까지 해서 온도는 잡아놨는데...
담번에 뜯을 땐 유지력 좋은 걸 우선 고려해야 겠네요.
그라파이트 패드는... 개인적으로는 효과를 반신반의하는 편이라 고려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라파이트 패드는 종류가 좀 되는데, 일본산(이 시국에...)이 좀 검증이 된 듯 한 분위기고 나머진 써멀구리스와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현재는 가성비킹 그리핀 Z9를 도포하여 사용중이며, 다 쓸 때까지 취미삼아 한번씩 뜯어 재도포를 할까 합니다. ㅠㅜ
정보 감사드립니다.어느 정도 d/b가 확보될 때 까진 참아야 겠네요. 애아빠가 되니 컴터에 들일 시간이 없네요. ㅜ.ㅜ
모든 게이밍 놋북의 숙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공간에 우겨넣다 보니 발열이 심해지고... 쿨링할 여력은 없고요... ^^;;
하단에 노트북 쿨링 패드는 깔아놨습니다. 한 여름에는 탁상용 선풍기도 추가로 부쳐줬구요 ㅋ
https://windwaker.net/2108
저도 수냉 심각하게 고민해봤습니다. ㅎㅎㅎ
찾아보니 펠티어 소자로 만든 노트북 쿨러는 시제품은 있더라구요... ㅋ
정보 감사합니다. 담번엔 좀 점성이 낮은 걸로 발라줘야 겠네요.
그런데 MX4는 가품이 너무 많아 고민이네요... 써멀구리스가 아니라 연마제라니 ㄷㄷㄷ
성린 샤칸 제품였던가요? 가성비로 소문나긴 했던데... 잘만꺼 살까 고민 중였는데 요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 한국 회사였나요? 성린이라길래 중국회사구나 했더니 Made in Korea 라구요? 바로 사야 겠네요 ^^
네 예전에 시스템 꾸밀 때는... 담번 업글 때나 다시 칠해주는게 서멀구리스 였는데...
요즘 것들은 너무 쉽게 열을 받아서요 ㅋㅋㅋ
고성능 써멀이라 해서 사봤더니... 일반 제품들 쓸 땐 없던 새로운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
선풍기는... 한여름 방열 대책으로 둔 와일드 카드랍니다. ㅋ
유튜브나 이런데 보면 매달 발라줘야 된다느니.. 엔진오일처럼 주기적으로 안발라주면 컴퓨터가 고장난다고 하는데
사실 다 소용없구요.. 그냥 가끔씩 온도 체크 해서 너무 높아졌다 싶을때 분해해서 재도포 해주시면 됩니다
네 말씀 주신 대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것(써멀)들은 다르데서.. 다시 공부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