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버에서 대학을 다니는 아들 녀석이 이번에 집으로 오게 됩니다. 몇가지 짐을 날라야 해서 4-5 박스의 짐을 들고 와야 하다보니 그동안 이용했던 버스가 아닌 렌트카로 오려고 합니다 (아들은 3년 이상의 운전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렌트카를 빌리려고 보니 앤아버에서 샴페인까지 편도비용이 제법 쎈데다가 (프라이스라인에서 젤 싼 차량이 $100 정도) 만 21세 미만은 Budget 의 경우 $41 surcharge 가 있더군요. Avis 는 21세 미만은 렌트를 안해주구요. 아들 녀석은 공교롭게 만 20세 8개월 정도 됩니다. Hertz 는 surcharge 가 없는 것 같은데 다른 곳의 surcharge 포함한 것만큼 비싸더군요. ^^;;
그래서 이곳에 한번 여쭈어 봅니다. 편도가 비싼 것은 알고 있는데 좀 저렴하게 렌트카할 수 있는 회사나 옵션이 뭐가 있을까요?
항상 답변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샴페인 드림
LA >> Oakland 까지도 Premium으로 208불에 빌렸습니다.. 6일 동안이네요.
Avis 였고요.. Costco를 통해서 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다 되어 나와서 좋더라구요,
SD >> LA 의 경우도 보통 350불 정도 였습니다.(이건 할인이 많이 안되었는데.. 주중만 끼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LA > Oakland는 아마도 당시에 뭔가 특별 할인이 자동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Hertz 가격은 당시 같은 조건이 1000불이 넘었으니까요..)
코스코도 한번 체크해 보세요.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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