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려서,
봄이 와서 그러지, ㅋ
한달 전 부터 여기저기 리쥬메 좀 뿌리고
연락 온 두 군데와 인터뷰 중 입니다.
한 군데는 지난 주 말 경에 풀라운드 인터뷰 끝내고,
급한 마음에 리쿠르터에게 메일 보냈는데 답장도 없군요.
내일 쯤 다시 메일 보내볼 생각이구요.
다른 한군데는 스크리닝 하고 결과 기다리는 중 이네요. 코딩 두 문제 물어 봤는데
일찍 끝내고 45분 인터뷰 중 10분 정도는 회사 컬쳐와 풀라운드 인터뷰 팁에 대해서
화기애애 하게 얘기 하다 끝냈으니 다음 라운드로 넘가가지 싶은데, 여기도 아직 연락이 없네요.
일도 손에 잡히고 ㅎㅎ. 이러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 다른 지역으로 좀 옮겨볼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이사하고 집알이보고 이런 생각하니
에이 그냥 살지뭐 이런 마음입니다 ㅎㅎ
저도 2-3년 내에는 한번 옮겨야 할거같아요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저는 최소한 3년은 한직장에 있다가 옮기는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 올해는 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