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고 아내는 곧 미국에서 한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들어오기 전에 사용하던 차를 카맥스에 팔려고 하는데 질문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1. 차 타이틀이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아내가 차를 팔 수 있나요?
2. 차 가격은 만불 정도 받을거 같은데 캐피탈원에서 자동차 할부가 약 8천불 정도 남았습니다. 이러한 경우 카맥스에서 8천불을 제하고 이천불 정도만 체크로 받을수 있나요?
3. 코로나 인데도 카맥스 정상적으로 영업 하나요?
제가 미국에 없어서 아내가 혼자서 하려니 힘이 드네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2. 맞습니다. 할부 남은 중고차 매입도 드물지 않으니 카맥스 측에서 서류 작업은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려고 업체를 이용하는 거니까요.
3. 기본적으로 영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 또는 카운티 규정에 따라 예약만 받는다던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 매장에 직접 확인해 보세요.
1번에서 걸립니다. 위임장 받고 본인 인증해야되고. 하여튼 아내분이 잘대 혼자 못 팝니다. 가장 쉬운건 당근 본인이 아이디, 핑크슬립들고 가는거죠. 한국에 계시면 아내분이라는 결혼증명과 변호사 위임장, 그라고 카맥스에서 주는 서류가 있어요 공증도 받아야되고.
2. 가능
3. 영업 시작했습니다.
두명의 이름이 registration에 올라가 있을 경우, name 1 AND name 2 면 두 명 다 있어야 하고, name 1 OR name 2 이면 둘 중 한명만 carmax에 가서 서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6월 말쯤 구매해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