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 입국 7일차에 ssn만 가지고 체이스 리저브 신청했다가 까였는데....ㅋ...
아직 크레딧 스코어도 없는 상태에서 아멕스 힐튼 어센드 신청해봤는데 승인되었다고 메일왔습니다 -_-..
(와이프 카드도 같이 승인되었네요;;)
활발한 소비 활동으로 -_- 리저브 받는날까지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 입국 7일차에 ssn만 가지고 체이스 리저브 신청했다가 까였는데....ㅋ...
아직 크레딧 스코어도 없는 상태에서 아멕스 힐튼 어센드 신청해봤는데 승인되었다고 메일왔습니다 -_-..
(와이프 카드도 같이 승인되었네요;;)
활발한 소비 활동으로 -_- 리저브 받는날까지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어센드를 만드실 때 딜은 어떤 것으로 하셨나요? 만드시기 전에 미리 말씀해 주셨다면 좋은 딜들을 알려드렸을텐데 말이지요;;;
그나저나 스펜딩하실게 많으신가 봅니다? 어센드는 미니멈 스펜딩이 좀 될텐데요?
/Vollago
진담이고... ㅋㅋㅋㅋ
이짓(?)한지 3년 반 정더 되는데 혜택을 많이 봐서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좀 누리시라는거지요
지금까지 마일리지로 장인어른 옐로우스톤 비행기 태워드리고, 장인어른이랑 다해서 로스카보스 다녀오고, LA에 가서 하룻밤에 거의 천불 정도 되는 곳에서 2박하고, 미국 다른 곳도 비행기는 공짜로 가고, 하와이도 작년에 9박을 갔는데, 올해말에 7박을 또 갑니다;;; 심지어 작년에 7박한 곳은 하룻밤에 500불도 넘는 곳이지요. 이번에 한국 가는 길에 일본에서 4박하고, 베트남에서 조카랑 장인어른 모시고 5박하고요. 이번에는 저희 4가족도 돌아오는 길은 비지니스도 탈거고요. 아, 내년쯤에 장인어른 비지니스로 왕복시켜드릴려고 하고 있지요.
근데 아직 포인트/마일이 제법 있어요 ㅎㅎㅎ
이렇게 누리다보니 막 권해주는거죠 뭐 ㅎㅎㅎ
저는 당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ㅡ.ㅡ;;;;;
정리된 글을 천천히 찾아봐야 겠어요
쉬운거는 역시 호텔이지요. IHG, 하야트, 메리엇은 2년차부터 무료 숙박권이 나옵니다. 연회비 정도는 그냥 대충 퉁치지요. 힐튼은 숙박권은 없지만 어센드는 골드를 주기 떄문에 무료 조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고요. (거기에 지금은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PP 10회권도 주고요) 그 외에도 많지만 호텔은 이 정도로
그다음으로 쉬운건 은행 포인트지요. 은행 포인트는 최소 1센트로 이용 가능합니다. UR 은 현금처럼 쓸 때, TYP 는 상품권을 살 때, MR 은 아멕스트래블에서 예약할 때 말이지요. 물론 캐피탈원/바클레이의 1센트도 있고요. 거기에 각 카드마다 쉽게 1.5 센트 수준으로 쓰는 방법이 있고요 (사파이어 리져브의 x1.5, 아멕스 플래티넘 비지니스의 35% 리베이트, 시티 프리미어의 호텔 x1.25 등등)
크게 고민하지 않을 경우에는 항공사 마일도 편해요. 그냥 달라는대로 주면 되니까요. 성수기/비수기라던가, 항공 운항편 같은 기본룰 정도는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항공사 마일리지에서 제일 쉬운건 역시 싸우스웨스트이지요.
조금 더 복잡한 것은 포인트를 파트너 항공사로 넘기는 경우입니다. 워낙 다양한 변수가 있거든요. 보너스 포인트, 넘어가는 시간, 최적의 루트 등을 고민해야지요. 넘기는 것 자체는 쉬운데, 고려사항이 많지요.
가장 복잡한 것은 항공사 마일로 파트너 항공사 발권을 하는 것입니다. 고려할 사항이 아주 많고, 종종 온라인이 아닌 전화 발권 등을 해야 하지요. 파트너 항공사에 풀리는 좌석수도 파악해야 하고 (예를 들어서 대한항공의 경우 일등석 1석, 비지니스 2석, 이코노미 x석 등등) 가능한 루트,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룰도 숙지해야 하지요.
저도 아직 발권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쉬운거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파트너 발권은 4인 가족에게 좀 어려운 이유도 있고요.
근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뭐든지 많이 있으면 물량으로 퉁쳐집니다;;;;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해도 말이지요 ㅎㅎㅎㅎ
아, 참고로 제가 쓴거는 별거 아니에요. 저보다 더 많이 더 잘 쓰시는 분들이 넘쳐나지요 ㅎㅎㅎ 몰디브, 보라보라 같은 휴양지부터, 마일쓰기 어려운 크루즈, 일정도 복잡하고 고려사항도 많은 세계일주, 혜택을 위한 매트리스/마일리지 런 등등 다양한게 있으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