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년 정도 생활을 하다가 한국 귀국 후 다시 출국 하려고 합니다.
최소한 5년 이상을 생활해야해서 가능하다면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차에 관심이 많아 선호하는 차종이 따로 있는 편이고 그래서 콜로라나 중형 세단은 제외시키고 싶습니다.
2019 마즈다3 해치백을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예산이 문제가 된다면 중고 마즈다3 해치백도 보고 있구요. 혹은 시빅 해치백.
모아둔 돈이 크지 않은 경우에 리스를 3년 정도 진행하고, 나중에 다시 할부로 인수를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방법일까요?
크레딧은 현재 boa fico score로 745, very good입니다.
최소한 5년 이상을 생활해야해서 가능하다면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차에 관심이 많아 선호하는 차종이 따로 있는 편이고 그래서 콜로라나 중형 세단은 제외시키고 싶습니다.
2019 마즈다3 해치백을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예산이 문제가 된다면 중고 마즈다3 해치백도 보고 있구요. 혹은 시빅 해치백.
모아둔 돈이 크지 않은 경우에 리스를 3년 정도 진행하고, 나중에 다시 할부로 인수를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방법일까요?
크레딧은 현재 boa fico score로 745, very good입니다.
어짜피 박사학생으로 계실거면 현재 가지고 계신 현금에 맞춰서 적당한 중고차 사는게 어떨까 해서요. 학생때 차는 정말 다니는데 문제만 없으면 되지 당장 매달 2-3백불 페이먼트도 부담스러우신 상황에서 구지 새차를 사야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차야 나중에 얼마든지 타실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차를 좋아하신 다 하니 그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요즘 내연기관 새차는 매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각 차들만의 개성도 희석이 많이 되었고요. 내연기관 차는 이제 끝났죠. 새차는 전기차! 그래서 저라면 90년대 - 2천년대 초 독일차 사서 손보면서 타고 다닐 것 같아요. 일본차라면 역시 90년대 나온 차들 살거 같고요. import sports의 전성기죠. 요즘처럼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차가 다 해주는 것과는 다른 완전 깡통(?) 운전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한표 더요. 저는 어쩌다 급히사야해서 2013년 새 마즈다 해치백을 구입했는데, 6만 마일 조금 않되게 달렸고 아직 고장 없이 잘 타고 있네요.
혼다 시빅이나 마즈다 잔고장 없어서 가성비 괜찬은 이년 정도 지난 차 사시면 무난히 타시다 갈 수 있늘겁니다.
오히려 할부로 사면 다운페이랑 세금까지 넣어서 하시면 초기 자금이 없어도 좀 쉽습니다.
제가 지금 그 상황이라면 꼭 새차를 안사고 2-3년 된 중고로 가는게 답이죠. 괜히 다들 코롤라 사라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