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바건당에서 많은 도음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내 직장 Transfer 관련해서 의견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interview후에 한국지사에서 1년 근무 시작 후 올해 L비자로 미국으로 Transfer 하기로 하고
6월부터 비자신청 준비하기로 했는데 저를 Hire 했던 VP가 몇달전 그만두고 Manager 역시
이번달까지만 다닐 것 같은데 이럴 경우 미국 transfer후 회사 사정에 따라서 최악의 경우 lay off 가장 우선 순위에 올라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앞서네요. Transfer 후 미국내 적응 기간도 실제로 좀 필요하고 해서 실적측면에서 불리해 보입니다.
사실 공개채용이 거의 없는 미국 사정을 고려 한다면 충분히 일어날 가능 성이 높은 상황이라 판단 하는데
바건당 선배님들 의견은 어떤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실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개인적인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심지어 L-1 비자 홀더를 레이오프 하더라도 고용 회사 측에선 이민국에 신고조차 안 해도 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