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골쥐에서 서울쥐 된 케이스인데, 또 월급도 대도시 생활에 맞게 올려주니까 살만합니다. 대신 대도시는 땅이 풍족하지는 않지요. 또 도시에서 도시에 있는 직장에 살려면 더 힘들고, 그래서 서버브에 살면 커뮷이 힘들어지고요. 전 좁은집 선택해서 직장 근처에서 사는 중입니다. 도시 생활 장점은 대신 주말에 즐길께 넘 많아요. 먹는 것도 넘 다양하고, 나쁜점은 토요일 오전, 일요일 오전과 같은 시간을 이용해야 하는거구요.
제 케이스를 일반화 하지는 말아주세요. 도시생활 힘들어서 시골갔다가 다시 대도시 오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IP 69.♡.125.34
04-23
2019-04-23 0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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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도시 체질 그것도 걸어다닐 수 있는 뉴욕시티 체질인데 이직이 쉽지 않군요 ㅜㅜ
IP 45.♡.75.78
04-23
2019-04-23 23: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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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에서 포닥으로 월급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도시에 살만큼 풍족하지가 않네요 ㅠㅠ 흐엏우
아마도 도시에서 한번 살아 보면 시골은 못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자동차랑 묶어서 하면 좀 저렴합니다.
도시야 사실 집값의 최대 변수는 교육이죠. 좋은 학교 근처.
보험 있냐고 하길래 장문의 메일로 물어 보았죠 ㅋㅋㅋ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주마다 좀 다른가 보네요.. ㅎ
제 케이스를 일반화 하지는 말아주세요. 도시생활 힘들어서 시골갔다가 다시 대도시 오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도시에서 한번 살아 보면 시골은 못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제 동거인은 그래도 큰집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시골이나 아니면 좀더 저렴한 곳 가자고 하는데, 전 출퇴근 먼것이 많이 힘들고 싫습니다. 다시 가시는 미국분들도 꽤 봤어요. 살면서 가치관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적한 시골이 좋았는데... 조금은 질리네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