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남부에 살고 있는 투비세오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점심시간에 식사하러 집에 갔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의 공지가 현관 앞에 붙어있네요??
이전 세입자인지 집주인인지 모를 사람 A를 찾고 있는 것 같은데 좀 내용이 신경쓰여서요.
지난 주말에도 Sheriff 가 제가 있을때 집에 와서 "그런 사람 여기 안살고 난 올해 초에 여기에 이사왔다. " 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또 누군가 왔었네요.
일단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문의 해둔 상태인데 이런 경우 그냥 무시해도 될지 아니면 직접 제가 가서라도 제가 현재 거주자라는 내용 증명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하필 차주에 며칠간 집을 비울 예정이라 더 걱정됩니다. 법원 명령 이라고 무단으로 들어왔다 갈까봐 -_-;;
혹시 이런 경우와 관련하여 대처 방법을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 정보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일단 음영처리 했습니다.)
전 그냥 한번 갔다왔습니다.
괜히 경찰이 쑤시고 다니면 머리 아프고 괜히 경찰한테 나쁘게 굴어봤자 좋을게 없더라구요.
어짜피 별로 심각한일도 아닐게 뻔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