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 사용자였습니다. 4년된건가요? 여기에 기변에 대하서 질문을 올렸었는데 결국은 8Plus+ 64GB로 정착했습니다. 와이프는 LG에서 만든 2013년도 구글 넥서스를 사용하고 있었으니 저보다 더 오래된 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밧데리만 갈아주면 계속 쓸 수 있는 물건이라서 헤비유저가 아닌 와이프는 핸폰에 불만이 없는 스타일이었구요.
결정적 계기는 근래 심해진 노안과 눈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가격 변동에 대한 흐름은 알고 있으니 애플의 2018년 가을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고, ATT 홈페이지를 가니 역시나 BOGO 행사를 하고 있네요.
함정은 BOGO이었어도 2개의 폰에대한 세금은 내돈으로 내야된다는 것. 폰이 699이고, 거의 10%씩 2개니까 133불 되네요.
요번에 나온 아이폰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세히 비교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옵티마이즈드 솔루션(가성비)을 추구하는 선택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표는 4년이상입니다. 나중의 고민이 되겠지만, 밧데리 교체를 해야 할 때 싸거나, 아니면 교체가 쉬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혹 추천 케이스가 있으시다면 튼튼한 케이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방금 글래스 프로텍터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아이폰 오래 쓰는 방법은 좋은 케이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NEXT 플랜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개월 정도후에 early payment termination을 할 계획인데, 그 후에 unlock을 요청하면 되겠지요?
이상 폰이 노트북보다 비싼것이 못마땅한 1인의 후기였습니다.
그런데 전 계약을 넘 싫어해서 힘들더라고요. 아무리 전화기 하나 더준다 한들 말이죠 (700불)
그래도 next로 사셨으면 xs나 xs max가셔야 되는게 맞지 싶네요. 특히 4년이상 쓰신다면 말이죠.
케이스는 전 애플스토어 가서 실케 살겁니다.
현재까진 가죽케이스 썼는데 어쩌다 실케 딸한번 사줬는데 이거 만한게... 일단 손에 감겨야 되거든요 그면에서 실케가 100점이죠. 가케는 케이스없이 쓰는것보단 덜 미끄러워도 still 미끄럽더라고요.
굳이 애플스토어라고 쓴건 짝퉁이 넘 많아서.... 심지어 전에 아마존에서 산 가케 애플스토어 가서 정밀 비교해 보니 조금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케이스 추천 감사드립니다. 전 가죽케이스가 많이 탐이 나네요. 갈끔하고 이쁩니다.
ATT next같은 경우는 통신사에 30개월인가 묶이시는 건데, 그리고 4년 사용하신다 하면 지금 제일 좋은 폰을 프로모 받아서 사시는게 낫지 싶은게 제 개인의견이고요. 아이폰 8플이면 중고도 괜찮다는 가정하에 swappa나 이베이에 충분히 굿딜이 나와있죠. 그리고 싼 플랜을 찾으실수도 있는거고요.
예를 들면 macrumor에 누가 써놓은건데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at-t-verizon-t-mobile-and-sprint-launch-new-carrier-deals-for-iphone-xs-and-xs-max.2137687/page-2 여기서 post 50번)
I calculated the cost for a Mobile Share Flex 10GB AT&T Plan and getting two iPhone XS Max 64GB.It comes out to be $183.15/month + tax/fees.($154 tax & $60 activation fee, $85 base plan + $40 device access fee + $73 phone fee - $23 credit)Total cost of this AT&T BOGO "deal" is $5,861 ($6,561 - $700 credit)For comparison, you can get 2 lines of AT&T Prepaid (6GB each) for $70/month or $2,240 for 32 months.Including the full cost of the phones: 2 x $1,099 + $154 tax = $2,352Total cost for 2 equivalent AT&T Prepaid lines and full price phones for 32 months = $4,592Which is $1,089 cheaper than this "deal".
ATT post paid 경우 FAN discount를 조금더 받을수있지만 still prepaid가 더 싼걸로 나올겁니다 (같은 글타래의 post 53). 저도 att prepaid가 맘에 들었는데 버라이존이 더 잘터지고 전 버라이존 prepaid로 갔습니다. att prepaid가 post paid에 비해 가격은 싼데 wifi calling hd voice안되고 조금 덜 잘 터지고 hotspot이 안되는더라고요. 버라이존 prepaid는 이게 다 되서... 전 버라이존 prepaid로 갔습니다.
가케는 당연히 이쁩니다. 사실 가케의 문제는 넘 예뻐서 가케의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ㅠㅠ 그 신념으로 쭈욱 가케를 썼는데 실케의 그립감이 넘 좋습니다.
근대 한 1년쓰면 밑에부분이 까지고 뿌셔지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