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출퇴근용으로 2003년식 코롤라를 한대 영입했습니다.
다행히 시세보다 많이(?) 싸게 샀지만...
바퀴 4개가 11년 되었다길래 월마트에서 가장싼걸로 바꾸고,
(그래도 평가는 2번째로 좋았습...)
얼라이먼트좀 잡고 나니까 꽤 괜찮네요 ㅎㅎㅎ
뭐... 15년된 차 치고는 모든것이 작동 잘되고,
연비고 원래 연비 만큼 나와 주는거 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
자... 이제 소소한 업그레이드만 남았습니다 ㅎㅎㅎ
1차로 fm transmitter 하나 설치해서, bluetooth로 노래 듣고, 충전좀... ㅎㅎㅎ
원래는 2003-2007년식 volvo XC70을 구매해보려 했지만...
본캐는 익스플로러인데요.. 코롤라 탈때마다 문이 왜이리 얇은지... 바람에 차는 왜이렇게 휘청거리는지... 바람소리는 왜이렇게 크게 들리는지...
코롤라 타다 본캐로 넘어가면 엄청 고급진 느낌이 팍팍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