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습니다.
면허 취득한지 이제 막 1년 지났고 처음 6개월은 GEICO, 이후 ALL STATE 유지 중입니다.
이번 8월 2일에 기존 차량으로 보험 계약을 renew 한 뒤(8/3/18~1/2/19) 8월 말에 론으로 차량을 바꾸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comprehensive만 넣었다가 이번에 collision까지 해서 $500 deductible 로 바꿨구요.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차량을 바꾸면서 premium 견적이 6개월 기준 $1616 정도가 나왔는데
이 금액을 남은 4개월에 나눠서 내야한답니다.
참고로 두 달 정도는 원래 내던 금액정도로 납부했습니다(월 $67).
이게 원래 이런 방식인가요?
당연히 보험료는 오를거라고 예상했지만 제 계산으로는 앞으로 남은 계약기간인 4개월 동안 1616/6*4 로 내게 될 줄 알았는데,
1616/4 로 내야한다니 당황스럽습니다.
현재 위약금을 내고 타 보험사로 옮겨서 가입하는게 금전적으로 훨씬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보험사를 옮기기로 결정했는데 원래 이런 시스템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50불 내다가 250불 내게 되니까 리뉴얼 한지 한달 딱됐는데 남은 달에 나머지 돈 다 내야 된다고 이게 원래부터 6개월씩 계약이라서 그럴수밖에 없다고... 그냥 욕나왔는데 꼴에 집이랑 차 다한다고 500불인가 내려서 이게 얼마냐고 해서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했습니다...ㅠㅠ
진짜 웃겼던게 집샀다고 보험하니까 프리미엄 달라지고 차샀다고 하니까 또 프리미엄이 달라집니다 ㅋㅋ
아주 지네 마음대로 고무줄 ㅋㅋㅋ 6개월 지나니까 뭐 물가가 올라서 오른다고 연락오더라구요 ㅋㅋㅋ 아오 진짜 ㅋㅋ
https://www.google.com/amp/s/www.bankrate.com/finance/insurance/switching-car-insurance.aspx/amp/
6개월이 확실합니다. 가이코는 6개월기준 1400대 이거든요.
그 다음달만 일계산해서 +-해서 나오고 그 다음달부터는 6개월치/6으로해서 제대로 나오던데요 가이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