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8 Vizio 65inch P Series를 구입하게 되어
크롬캐스트, 크롬캐스트 얼트라를 구입했다가 살짝 불편함을 느껴 애플티비까지 구입을 했는데
이 모든것이 온디맨드코리아를 좀 더 편하게 시청하기 위해 뻘짓을 한거지요..
근데 확실히 애플티비가 여러모러 편하긴 하네요. 가격이 문제긴하지만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네요.
애플티비 언어를 영문으로 설정하면 온디맨드 영상 제목들이 영어로 떠서 너무 어색하고 또한 어르신들도 불편해하시고
그렇다고 애플티비를 한글로 하자나 시리를 사용할수 없어 불편하고..
온디맨드에 문의한 결과 애플정책상 앱자체에서 언어선택이 불가능하다고 하는군요.
키위에서 다운받아서 볼때는 별 생각없이 다운받아서 그냥 컴으로 보거나 컴을 티비에 연결해서 보았는데
편리하게 보려다 가랭이가 찢어지네요. ㅎ
근데 Vizio tv는 처음 구입해보았는데 생각외로 품질이 좋네요. 부디 고장없이 오래쓰길 바랄뿐입니다.
그냥 목요일 잡담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쉽게 쓰십니다.
어른들이 좀 힘드시면 TCL TV 사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처갓집과 본가에 크롬캐스트하나 설치해드리느 정말 편하시다고 하네요. 컴터 안켜보신지 이제 거의 1년이 넘어가신다고
전용엡 없다고 꿍시렁 거렸는데... 없어도 되네요.
제꺼가 아마 webOS3.0인가 그럴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