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긴주말은 넘기고 이번 짧은 주말을 이용하여 팜스프링에 왔는데요. 진짜 너무 덥네요... 105도를 넘어가니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가 쭉쭉.... 그래도 엘에이 밖으로 나오니까 좋네요~^^
저는 Beaumont에 Oak Valley에서 한겜 치고 들어왔습니다.
/Vollago
오늘은 Rancho Las Palmas라는 곳에 갔는데 주거지역 안에 있는곳이라 이쁘게 꾸며놓지는 않았지만 코스도 쉽고 운이 좋은건지 앞뒤에 사람들이 없어서 쉬엄쉬엄 치다가 조금전에 엘에이에 넘어왔어요^^
카트가 바뀌었네요 벤틀리 ㅎㅎ;;
적당한 난이도의 코스에 좋더라고요^^
사실 제가 Escena가 쉽다고 한건 제가 잘쳐서가 아니라 페어웨이가 다른데보다 넓어서 그래서 다른 골프장들보다 쉽다고 느껴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제가 탄 카트는 저건 아니고 누가 타고왓는데 귀여워서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