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틀란타에 H1b 비자로 거주 중입니다.
2주 뒤에 캐나다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 - 퀘백" 3박 4일 일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1. 미국 운전 면허로 캐나다 운전/렌트
이미 캐나다 렌트를 예약/지불해두긴 했는데, 조지아주 면허로 캐나다에서 운전이 가능한지 (국적은 한국 국적자입니다)
아니면 국제면허증을 신청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필요하다면 외국인도 미국에서 국제 면허증 신청이 가능한가요?
2. 데이터 로밍
네비게이션 및 기타 검색 등을 위하여 휴대폰 데이터 사용이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AT&T를 사용 중인데, 어떠한 방법으로 로밍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일단 현재 생각해둔 방법으로는
a. 휴대폰 로밍 신청을 해서 하루에 $10 씩 내고 총 $40불 요금 지불 후 현재 플랜을 그대로 사용한다.
b. 휴대폰 요금제를 무제한 요금으로 바꾼 뒤,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 다시 현재 플랜으로 바꾼다.
b의 경우에, 4일만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다시 원래의 플랜으로 되돌아 올 수 있나요?
3. 환전
한국에서 장모님께서 오시면서 캐나다 달러 300불을 환전해오신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이것보다 더 쓸거 같긴 한데
신용카드 vs. 미국 달러를 캐나다 달러로 환전..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요?
환전은.. 공항에서 주로 하나요?
4. 비자
큰아들은 한국 국적, 작은 아들은 한국+미국 이중국적자입니다.
한국인들은 eTA를 신청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시민은 비자 프리로 알고 있는데, 그럼 eTA를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캐나다 여행시 좋은 팁들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로밍 요금이 $50 정도 나올 수 있다면, 그냥 심카드 하나 사셔서, 현재 사용하고 계신 AT&T용 폰에 넣어도 인식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 접근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혹시나 해서 남깁니다
죠지아 면허증으로 캐나다 렌트 및 운전 가능합니다.
저는 1센트도 않쓰고 100% 크렛딧 카드 사용했습니다. ( 팁도 카드로)
핸드폰은 지금 월 $40 짜리 SIMPLE MOBILE PREPAID ( 무제한 한국전화 포함) 이 캐나다에서는 사용이 않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유심칩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외에는 eta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