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nas/13543358CLIEN
위 글 보면서 DS220+에 main으로 붙어있던 2TB 하드를 10TB 하드로 옮기는 중입니다.
근데 미러링이 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혹시 RAID 유형에 따라 다른가요?
저장소 관리자에서 스토리지 풀 들어가봐도 따로 옵션이 안 보이네요.
제 DSM 버전은 DSM 6.2.4-25556이고, 두 하드 모두 일단 SHR/brfs로 설정되어있습니다. (기본 하드도..)
Docker 등이 다 엮여 있어서 그대로 10TB 하드에 복사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딱 봐도 시간이 엄청 들 것 같은데 처음부터 막히니 어지럽네요.
SHR 묶기도 아주 애매해서요..
10TB 두개로 미러링 하면 그나마 해볼수 있겠네요..
드라이브 추가로 같은 스토리지 풀에 하드를 추가해서 확장시키고 (시간이 좀 걸립니다.)
나스 전원 끄고 2TB 하드 제거하고 10TB 하드를 2TB 하드 위치로 꽂은 뒤, 부팅한 후 SSH로 접속해 다음 명령어 치시면 됩니다.
“mdadm --grow --raid-devices=1 --force /dev/md2"
# raid1 해제 명령어
재부팅하시고, SSH 접속 후 “parted -l” 명령어 치시면 하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인식한 용량이 2TB로 나오는데, OS가 인식 못한 영역까지 인식하도록 해야합니다.
SSH에서 “parted” 명령어를 쳐서 해당 서비스를 실행/접속한 뒤, “resizepart” 명령어를 입력해줍니다.
partition number를 물어볼텐데, “parted -l”에서 출력된 결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File System이 raid인 번호를 입력해줍니다. (보통 5인것 갈습니다.)
그러면 하드 용량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물어보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10TB 하드이기때문에 9.1TB 입력해주었습니다. (해당 링크에서는 단위를 낮게 잡고 입력하신 것 같은데, TB/GB 단위로 입력해도 작동하는 것 구글링을 통해 알아서 그대로 하였습니다.)
이러면 하드 용량을 OS가 다시 인식하게 됩니다. 이후 재부팅하고 다시 SSH로 접속해 “parted -l”을 입력하면 OS가 인식한 용량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용량을 사용하려면 “시놀로지 NAS - 저장소 관리자 - 스토리지풀 - 작업 탭 - 확장 클릭”으로 OS가 사용하도록 해줘야합니다.
클릭하면 오류 검사 후에 확장 작업이 진행됩니다. 2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네요.
이후 “저장소 관리자 - 볼륨”에 가시면 10TB 제대로 인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본문에 첨부한 링크 내용을 다시 정리한것일뿐이며, 다른 분들은 백업 후 진행하길 권고하고 있으니 주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