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Qnap 등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들의 데이터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죠.
클라우드에 맞기지 않고 스스로 관리하면서 많이 사용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해 봤습니다..
NAS 는 스토리지 입니다. 데이터보호가 제일의 임무죠.
또한 기본적으로 24시간 운영됩니다. 그래서 저성능 저발열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시놀로지를 개인 서버로 (많은 어플리케이션 운영) 운영하시려면. CPU와 RAM을 강화해야 합니다.
온도 - NAS 운영에 온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45도 이하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하드드라이브도 발열체라 갯수에 따라 온도가 상승되죠.. 이런 상황에 최대한 환풍이 잘되고 시원한 곳에 보관
책상 서랍 장농에 넣어 놓으면 않됩니다. 죽어요.
Applications - NAS 와 Server 용도에 타협을 하시고 중요한 데이터가 많으면 Application 추가에 보수적으로 접근
꼭 필요한 Application만 설치
SHR - Synology Hybrid Raid 용량이 다른 하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많든 소프트 레이드 방식
데이터 안정성과 유지성에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기에 다른 Raid 벤더사는 운영하지 않음.
하지만 개인들은 용량이 다른 하드가 있어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논리적 소프트 레이드 방식을 운영
당연 리스크는 증가함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음)
Raid 구성 - 데이터 보호에 최선의 방법은 Raid 구성입니다.
Raid 5 - 구성을 많이 하죠. 2TB 4개 기준으로 하면 6TB 용량이 1개의 톨러런스 여유를 가지게 되죠.
구성된 볼륨의 성능은 3개로 증가합니다.. 전송속도가 대략 400~600MB/S
Raid 6 - 2TB 4개 기준으로 2개의 돌러런스를 가집니다 이말은 4개중 2개 죽어도 데이터는 보존됩니다
좀더 중요한 데이터에는 이렇게 해야죠.. 이렇게 구성하면 3~5년 정도는 까딱없을 정도 입니다.
레이드 볼륨의 성능은 2배가 되겠죠. 200~400MB/S
Raid 10 - 2TB 4개 기준일 때는 Raid 6 와 비슷하지만 성능은 더 좋죠.. 특히 Writing 이 좋습니다.
그래서 Server에서는 DB서버에 많이 사용합니다. 허용 톨러런스 2개
번외 - 금지된 영역
Raid 0 - 이걸 선택한 유저 대부분 용량 때문에 잘 모르고 하죠.. PC용하드들은 특히 저가형은 2년만에도 죽는 놈이 있죠.
3년 이상은 생각하시면 않좋습니다. 하드 4개중에 1개 죽으면 데이터는 모두 없어집니다.
그러니 위험성이 400%로 증가하죠.. 아주 대박, 복구가 아주 힘들지만 하드드라이브는 되기는 됩니다. 비용 비쌈
끝짱나게 빠르게.. 저렴한 SSD 4개로 Raid 0 구성,,, ㅜㅜ; 하나 죽으면 다 죽습니다. 복구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스냅샷 - 스냅샷은 데이터의 Historical 한 흔적입니다... 절대 백업이 아닙니다.. 롤백은 가능하나, DS가 죽으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러니 중요한 시스템은 외장 하드에 백업을 중요한 파일만 따로 하여 2중화 방법을 선택하세요.
외장하드 역시 고신뢰장비는 아닙니다.
Port - 로컬네트워크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공유기를 벋어나 인터넷 지역에 오픈을 할 시에는
네트워크 Port를 가급적 변경하여 사용을 권장 , 암호는 8자 이상 특수키 포함, 중국에서 들어오려고 시도함,
Update - 생각보다 보수적으로 접근, 잘 되고 있는 Disk station에 새로운 Update 알림이 오죠.. 필요한 경우 아니면
업데이트 보류 하시고, 정 하고 싶으시면 백업하시고 하세요, 나의 NAS에는 중요한 파일 없다.. 그러면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장애 - 컴퓨터는 항상 장애가 많고, 생명이 짧은 축에 속하는 전자기기죠. 이제 여러 시나리오별 고장 예상 대응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장애별 ***
1. 하드드라이브 - 가장 빈번한 고장으로 그래서 Raid를 구성하죠, 장애 발생하면 동일한 하드로 빨리 교체하여
자동 리빌딩 되도록 합니다. 동일한 용량이 없으면 더 큰 하드로 넣도 됩니다. 동일 spec
2. Update 실패 - 초기화 해야죠, 필요에 따라 다른 컴에 Ubuntu 설치 하고 접근하여 데이터백업, 가급적 않함
3. 파워 Fail - 아답터 교체 하면 되죠.
4. 메인보드 - 역시 메인보드 교체로 대응 - 중고 구매해서 메인보드와 파워를 쓸 수 있겠죠.
새로산 하드는 6개월 이내면 언제든지 사망할수있다 생각하고 백업을 자주하고
(6개월 넘으면 평균적으로 장수하더라구요)
시놀로지 + 구글 드라이브 로 동기화 / 증분백업 시행해서 자료를 보존하고
어지간하면 8베이 RAID6로 추천합니다
어차피 고급형 가면 한방에 베이 여러개로 가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답터 형보다는 파워 형식에 5베이 이상 녀석들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제 백업 프로그램 하나 사놓으시면 좋습니다 ... 할인도 자주 하더라구요
그리고 ... 랜섬웨어 조심하세요 !! (조심한다고 방어되는건 아니지만 최선의 방어는 백업이였습니다)
현재로서는 백업만이 대책입니다.
/Vollago
디스크 사망 - 레이드+핫스페어
랜섬웨어 - 스냅샷
그 외 예기치못한 데이터 유실 - 물리적으로 다른 장치에 저장(백업)
이렇게 리스크관리하는게 가장 좋은데... 하드값이 너무 비싸져서 백업용 외장하드를 못만들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