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월달에 nas(synology 220+) 구매 후, 사진 백업 용도와 가지고 있는 홈비디오 재생 목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나린이입니다.
다름아니라, 내부에서만 쓰는 용도 말고, 외부에서도 nas 접속을 통해 좀 더 폭넓게 사용해보고픈 소망이 있는데
네트워크 - 외부액세스 항목의 라우터 구성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일단 라우터 설정으로 https 포트로 443 포트로 지정을 하고 라우터 포트를 위의 관리 ui 포트처럼 443으로 지정 후 저장을 누르면
포트가 충돌된다면서 58799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을 넣어줄 때에도 저 58799를 지정하면 되는건가요?
그럼 시놀로지가 자기는 443포트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58799포트로 뿜어주면(?), 이건 공유기입장에서는 집 네트워크의 내부 포트에 해당하므로 공유기 설정의 포트포워딩 항목에서는 58799가 내부포트가 되는 거고, 이를 외부에 뿌릴 때는 443으로 다시 뿌려준다는게 제가 이해한게 맞는 건가요?
(시놀로지 443) => 58799 => (공유기 내부 58799) => [443(외부)]
(이렇게 말입니다) 이걸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포트 뚫을때마다 시놀로지와 공유기의 설정을 둘다 해줘야하는지 판단이 안들어서 여쭤봅니다.
시놀에서 포트 설정하고 싶으시면 공유기에서 upnp 기능만 켜놓고
시놀 앱에서 upnp로 자동으로 받아오도록 하면됩니다. upnp방식은 보안상 비추고요.
올려주신방법은 지금 네트워크 상에 라우팅을 두개나 중복으로 설정하신겁니다.
그냥 시놀 라우터 설정 비활성화 하거나 삭제하시고, 공유기에서만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건 시놀로지에 2개의 LAN 포트가 있어서 시놀로지 자체를 공유기 처럼 사용하거나, 또는 시놀로지 한대를 서로 다른 2개의 네트워크에 붙여야 할 때 사용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에서 활용할 경우 후자의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시놀로지 자체의 서비스 포트를 설정하시고, 그걸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 해주시면 외부에서 쉽게 시놀로지 서비스에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