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클을 한 4년정도 썼습니다.
트랜스미션같은 기본적인 기능만 주로 썼는데 종종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스마트 티비에서 폴더가 갱신이 안되서 다운 받은 파일 몇 달이 지나도록 보이지 않는다거나 먼가 외부에서 접속해서 사용하기에 인터페이스가 허접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920+ 가 61만원에 떠서 덥썩 구매 했습니다.
근데 막상 사고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일단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클의 4TB 하드를 적출해서 끼우면 되는건지? 별도 백업작업이 필요한건지?
사실 트랜스미션 폴더가 바이러스 감염이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조언부탁 드립니다
4TB 하나 더 구매하셔서 끼우시면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