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사소했습니다.
가상머신 상에서는 cpu온도 등을 읽어올 수가 없다고해서 ESXi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1. 전기세
2. UPS 등 USB 사용의 번거로움
3. 안정성
4. 팬 속도 조절 등 메인보드의 기능을 활용할 수 없음 (1과 연결됨)
5. (제일 큰) ESXi에 올리는 가상머신이 OMV와 윈도우 뿐이라 차라리 OMV에 가상머신을 올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음
쓰고보니 이미 글렀네요.. 내일까지 더 고민해보다 갈아엎던가 해야겠습니다 ㅎㅎ
한 3년동인 24시간 365일 풀가동중인 2대의 ESXi 에 올라간게 뭔가 문제가 생긴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메인보드 기능은 ESXi 에도 리눅스 쉘이 존재하니 그쪽에서 합의를 보시면 될거같은데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5번의 이유와 합쳐서 그냥 그렇게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나머지는 귀찮으니 갈아 엎으세요! ㅋ
1. ESXi에 이미지를 여러개 올려놔도 사용률이 1%에 근접하면 전력소모량이 엄청 낮아집니다. 사실, ESXi의 사용 목적은 이것 저것 동시에 쓰기 위함이기 때문에...
2. clien.net/service/board/cm_nas/13267691 링크가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3. 저는 너무나 안정적이어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4. 앗 이건... 방법이 없네요.
5. 한번 시도해 보신 후 안정적인 방법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처럼 해보세요.
1. pfsense+snort 방화벽 및 보안강화 / 서버팜 만들고 특정 포트만 nat
2. 우분투 20.04 LTS + google 2FA 조합으로 설치 : DB 백업, 원격관리
3. 삼바+토렌트머신+PLEX 셋팅
4. nextcloud 구축
5. 단독 DB 서버 설치 (maria db, postgreSQL )
6. 워드프레스 서비스 서버 구축
7. NGINX 서버로 revers proxy 서버 구축
8. confluence 서버 구축 (요거는 하지 마세요... 단종되었습니다 ㅠㅠ)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재미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3년째 돌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nuc를 사서 esxi 한번 올려보려하는데
3번 삼바+토렌트머신+plex 셋팅
7번 NGINX서버 revers proxy 서버 구축
요게 제가 꼭 해보고싶은건데.. esxi에는 어떻게 올려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라즈베리쓸때는 그냥 삼바는 네이티브 깔고, 도커로 토렌트, 젤리핀 올리고, nginx 까지 했는데
esxi는 어떻게해야할지 난감하네요
혹시 참고할만한 링크나..블로그 있으시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