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918+를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프를 맞이해서 hdd를 하나 더 구하려고 기다리는 중에 궁금증이 생겨서
글 올립니다.
현재 총 3개의 하드만 사용중인데요
하나는 운영체제용 ssd, 두번째는 메인 저장용 hdd, 세번째는 트랜스미션 및 다운용 hdd 총 3가지로 운영중입니다.
별로 의미가 있어서 구성한건 아닌데 ssd 128 하나가 남아서 운영체제용으로, 메인저장용, 다운받는게 많으면 하드의
수명을 빨리 소모시킨다는 이야기에 다운용으로 교체가 편리하게 작은 용량의 hdd를 장착해 쓰고 있습니다.
다운용 hdd에 파일을 받은 후 저장용 hdd에 옮기는 방식으로 사용 중입니다.
다만 지금 이렇게 사용하고 있으니 4베이 제품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기분이 들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놀로지 운영체제를 굳이 ssd에 설치해 사용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캐쉬용 m.2는 의견이 분분하시고 아직은 의미가 있을거 같지 않아 생각안하기로 했는데 램은 늘리는게 좋을지?
나스를 재미있게 사용하시는 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혹시 ssd수명도 신경쓰인다고 하면 usb 메모리를 토렌트 다운 용으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캐시, 사진 많으면 늘리세요.
토렌트는 usb 외장 하드나 esata 하드 쓰시면 될 것 같네요.
ssd 등 nand flash memory는 write(파일 생성, 삭제, 변경)로 인해 수명이 짧아집니다. read는 영향 없어요.
nvme는 1인 사용시에는 티가 잘 안나긴하지 싶습니다
그래서 빼 버렸고(read만 쓰다가)
램은 거거익램이라 16 쓰는 중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