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무실로 4tb raid1로 구성해서 씁니다
raid1 상태로만 안심할수는 없을것 같아서 (백업이 아니죠...)
최소한의 조치를 하려 합니다.
크게 생각나는 위험이 1. 랜섬웨어나 바이러스 감염 / 2. 전기적 충격으로 인한 하드 동시손상 / 3. 자연재해
인데
1은 무조건, 2는 가능하면, 3은 포기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다음 옵션을 봐주세요...
a. wd red 하나를 더 구매, nas에 끼워놓고 백업하도록 한다.
이건 가능 여부를 모르지만 일단 생각나는거라 넣어봤습니다.
그냥 하드를 끼워놓고 백업용으로 설정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b. wd elements 8tb와 같은 외장 하드를 구매, 연결시켜 놓고 자동 백업을 설정해 놓는다.
c. aws glacier를 신청한다.
비용은 가장 높지만, 안전성은 가장 확실할것 같습니다.
다만 복구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
세가지 중 뭐가 제일 괜찮을까요? 혹은 더 나은 옵션이있으려나요
신속성이 목적이시면 B가 관리포인트도 적고 가장 신속히 대처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C는 여기서 왜 등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유지비용은 둘째치고 사고시 대응방법이나 조치시간은 A랑 B에 비할바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새벽마다 시끄럽게 돌아갑니다.
a b c 중에서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c죠 그런데 속도나 비용등 고려하면 b 방법이 1번 에 대한 현실적 방안 입니다
다만 번거롭더라도 백업 할때만 외장 하드 붙이고 끝나면 빼는 방법으로 해야 랜섬웨어 대응을 그나마 할 수 있습니다.
백업시 안전성은 지출금액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