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까운 용마산에 자주 오릅니다.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 취사를 하길래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고 하니 욕하고 난리 치더군요
내려와서 파출소에서 애기하니 바로 120에 전화해서 대응하라고 하더군요
미친개에 물린거 같이 기분이 엉망이었죠.
상식이 없는 놈이 너무 많아요. 자기가 60대이고 산행경험이 많다니 이게 무슨 미친 소리인지 진짜 패주고 싶더군요.
그쪽 일행이 다섯이라 대응이 힘들군요. 주먹이 가깝고 법은 멀더군요.
#CLiOS
동네 가까운 용마산에 자주 오릅니다.
산불라면 어쩌려고 취사라니...
내고향 마산에도 용마산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