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당시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시청률 저조+작가 파업하고 맞물려 시즌 1로 종영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웨스트윙 제작한 아론 소킨의 다음 작품이어서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엔 dvd가 나오지 않아서 해외에서 주문했었는데, 그 때 외국과 한국은 dvd 코드가 다르고 실행을 할 수 없다는걸 알게 되었었죠(...)
저기 나오는 배우들, 역활들이 다 매력적이었는데 요즘에는 저때처럼 열정을 불어넣는 드라마를 잘 못 보는 거 같아요. 나이가 더 들어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끔 그때의 열정을 보는 열정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