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시즌 1, 2 모두 몰아서 다 봤네요.
시즌1은 상당히 몰입해서 봤고 시즌2는 이야기 진행이 좀 지루해서 띄엄띄엄 봤습니다.
1977년을 배경으로 "프로파일러"라는 직군이 생기기 전 그 일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수사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10년전쯤 프린지에서 보았던 여주인공(애나 토브)가 생각지도 않게 나와서 반가웠네요. FBI부장(민머리 아저씨)도 프린지에서 나왔던 것 같기도...
나무위키 내용으로 보아 시즌3는 기약이 없군요. 아쉽...
/Vollago
진짜 무섭더라구요...
근방 150km 주변에 한국사람이 저 혼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