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B급 영화스런 제목의 미드지만 기대와 다르게 연기력과 몰입감이 후덜덜 합니다. 배테랑 배우들이 하드캐리하는데 주름 자글자글한 분이 시카리오의 델 토르!!! (많이 늙었..) 여주도 (나만) 모르지만 아무튼 대단한 분
감옥생활에 대한 묘사와 분위기가 슬기로운 감옥생활은 이거에 비하면 소꿉놀이일 정도로 웃음기 쏙 빼고 진지합니다. 교도관과 관계나 특권이 주인공 보정이 있긴 하지만요
아직 초반 시청중이지만 전체적으로 묵직한 전개가 믿음이 가네요. 19금이니까 가족과 떨어져 혼자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