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 이주선 내부에서 깨어난 일반인들의 이야기인데요. 약간은 뻔한 소재 같은데, 이야기를 잘 풀어서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벤트 호라이즌 될거라 생각한 예상과는 달리... 나름 훈훈한???
우주판 로스트 느낌이더군요.
아직까지는 별 재미를 못 느끼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