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250R 타다가, 지금 사는 집이 바이크 놓는곳이 너무 협소하고 해서 너무 안타게 되어서 —; 좀 더 간편하게 탈 수 있는 차를 찾고 있었습니다.
아예 스쿠터는 싫고, 125cc 클래스에서 저렴하고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차가 뭐가 있나 고민을 좀 했었죠
그래서 뽑았던 후보들이
슈퍼커브
크로스커브
YB125SP
GN125-2F
였는데...
외형적으로는 YB>=크로스>GN>슈퍼커브 였는데
GN은 렌트해서 타보니까 다리 포지션같은게 별로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YB는 안그래도 수입차인데 단종까지 됐다고 해서 안타깝지만 제외했습니다
결국 크로스커브로 왔는데 타기 편하고 참 좋네요 ㅎㅎ
금액은 일본이라서 차체값 27만엔, 서류등록은 제가 직접 해서 사전점검비랑 차대보험 및 잡비 해서 총 30만엔 줬네요
순정 스프로켓으로는 4단 넣고 50킬로 넘어가면 진동이 너무 심해서 ㅡㅡ; 빠른 시일내에 15T로 바꿔 끼울 예정입니다...
기왕 신차 뽑았으니 이번에야말로 진짜 오래오래 타야겠습니다!!!
노랑노랑한게 눠무 이쁩니다.
늘 안전운전하시길...
저도 고려했었는데 울나라에선 파는데가 없어서 그냥 슈커로 왔습니다
부럽습니다!
크커 참 멋지네요. 오래 안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