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남짓됐네요.
지난달 초 650XT매물 보고 고민않고 주말에 가져왔습니다. 박스깐지 3~4달남짓 된차라 크게 신경안썼네요.
알삼박스에 엔진가드 블박 정도만 달린 순정에 가까운넘입니다.
찾고있었던 노랭이라 더더욱 끌리기도 했고요.
이전에 투어러 위주로 탔었지만, 멀티퍼포즈는 첨인데...
처음 데리고 오면서도 그랬지만 한달동안 주행하면서 느낀점은 편하다 였습니다.
장거리를 뛰어도 크게 이질감없는 편한 승차감을 제공해주네요.
오버리터급만 타와서 그런지 출력이 다소 딸린다는 생각이 가끔 들지만, 평상시 주행시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입니다.
왜 스테디 셀러이고 베스트셀러인지 알수있는 차인듯합니다.
단점은 엔진가드 떨림만 잡으면 완벽해 질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연결부 고무부싱만 교체하면 되니 쉬운작업이긴합니다)
안전과 행운이 따르는 라이딩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