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서 어딘가 멀리 가고 싶었으나...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포기하고 나인티를 타고 서울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추억 속의 라면집에 12년 만에 갔으나 제 입맛이 고급이 됐는지 식당이 망가졌는지 대실망 하고...
딱 10년 만에 북악스카이웨이를 타고 북악팔각정에 올랐네요.
구름 한 점 없네요.
그리고... 10년이 지났는데... 저 전봇대 줄은 그 대로 군요... ㅠㅠ
날이 너무 좋아서 어딘가 멀리 가고 싶었으나...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포기하고 나인티를 타고 서울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추억 속의 라면집에 12년 만에 갔으나 제 입맛이 고급이 됐는지 식당이 망가졌는지 대실망 하고...
딱 10년 만에 북악스카이웨이를 타고 북악팔각정에 올랐네요.
구름 한 점 없네요.
그리고... 10년이 지났는데... 저 전봇대 줄은 그 대로 군요... ㅠㅠ
트래픽만 없어도 경치와 느낌이 너무 달라지는거 같애요.
담에는 추석연휴 처럼 긴 연휴 때 시내 들어와 다녀 보면 좋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