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기차와 더불어 스쿠터로 하고 있습니다.
고칠줄도 몰랐고 그냥 탈줄만 알다가...
결혼겸 혼수로 사온 스쿠터 아껴주고자 공부하고 다이 하면서
꾸며나가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비공구는 다 사게 되었지만요...
스쿠터가 3대 있긴한데...
그중 제일 아끼는 야마하 그랜드 필라노 입니다.
막땡기고 타도 연비 45찍어주는 이쁜놈 입니다..
스맛키가 가지고 싶어 베트남에서 스맛키 앗세이 사서 장착하고
아주 편하게 타고 다니는 발이 되어주는 녀석입니당.
반갑습니다.
관리 열심히 하시나봐요
차가 깨끗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