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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와서 10분 달렸는데 갑자기 DCT 걸리면서 바이크가 휙휙돌아가는 느낌이 나서 내려서 보니 타이어 펑크 ㅠㅠ
추석 마지막 연휴라서 문연 가게도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보도 블럭위로 올리고 다음날 수리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전화 돌렸는데 결국 바이크 샾들은 출장수리 안한다 출장펑크 찾아서 전화하니 우린 바이크 안한다 ㅠㅠ
이런 %*&^&^&*^* ㅠㅠㅠ
결국 이틀째 길거리에 새워 놓고 결국 아는 샾에 전화해서 1톤차로 오늘 저녁에 실어 보내기로 했네요 ㅠㅠ
아 바이크 타고 처음 펑크 났는데 이건 뭐 헬게이트가 열린것 같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보도블럭위에 이틀이나 세워 놓았는데 괜찮겠죠> ㅠㅠ
그 뒤로 지렁이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tpms 따로 달아서 가까운 곳 가다가 수치떨어지는거 확인하고 돌아온적 있었는데..
그후 다음에는 바로 안돌아올 생각으로 전부 구비해두었습니다..ㅎㅎ
요샌 큰 다이소에서도 다 취급하니..
튜브 타이어는 산속에서 빵꾸나서 휠만뜯어서 샵가서 쥬브갈고
다시 들고가서 휠낌요
둘다 어렵지 않앗습니다
지요펌프랑 지렁이킷을 휴대하면 위급할때 몇푼더 절약은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