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출하는데
동작대교 넘어오기 전 뒤가 털려서 내려서 확인해보니
철근이 박혀 있네요 -_-;
사당에서 이수까지 버스전용차선 공사한다고 바닥 청소도 안하고 그냥 개통했나봐요
아오..
액땜했다 쳐야죠.. ㅜㅜ
있는 장구로 대충 때우고 바람 넣고 그랬는데도 새더라구요
어차피 크게 구멍이 난거라 이건 뭐 교체 각이라 그나마 퇴계로가 가까워서
아침에 문 열은곳 찾아서 교환하고 다시 출근 했습니다.
오랜만에 아침이 다이나믹하네요
아직 마일리지도 많이 남았는데 아깝지만 어쩔수가.... 크읔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지렁이로 메워질 사이즈가 아니네요.
별탈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Vollago
역시 교환이 답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