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오토바이 선택 관련 질문을 했던 중량초과 입니다.
많은 분들이 NMAX를 추천에 해 주셨는데 사기는 PCX를 사 버렸습니다.
PCX 편의 장비에 많이 끌렸고 뭐 비오는 날 탈거 아니니 그냥 ABS 아니라도 괜찮잖아!라고 혼자 세뇌를 시켜는 중이였는데 마침 중고나라에 19년형 3.000km 뛴게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 냉큼 질러 버렸습니다.
사실 이전에 잘 타지 않았지만 PCX를 두 대나 보유했었고 아무래도 PCX가 편했던 모양 입니다.
가장 힘든 고비는 마눌님에 윤허 였는데....
나: 내일 오토바이 살거다~
마눌님: 안돼!!!
나: 의사 선생님이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라고 그랬어!
(지금 우울증과 불안, 수면 장애로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
마눌: 그럼 사야지!!!!
나: 응???
저번에 의견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출고 축하드립니다.